코스·일정 · 도쿄

도쿄 3박4일 완벽 코스 2026
첫 방문자용 구역별 동선·교통패스·예산

최종 검토: 2026년 8월 14일 글 · 핀재팬 운영자 공식 요금·운영시간 검토 이미지: 설명용
높은 곳에서 내려다본 밤의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와 사방에서 몰려드는 인파

도쿄가 처음이라면, 일정을 짜다 지치는 순간이 옵니다. 아사쿠사·시부야·신주쿠·긴자·하라주쿠·아키하바라에 하코네와 디즈니까지, 후보만 스무 곳이 넘습니다. 그런데 도쿄는 오사카와 달리 도시 자체가 넓습니다. 지하철로 한 번 가로지르는 데 30분이 넘게 걸리는 일이 예사라, 순서를 잘못 짜면 하루의 절반을 열차 안에서 보냅니다.

검색해서 나오는 일정표 대부분은 지역 이름만 나열돼 있습니다. 어디서 어디로 넘어가는지, 그게 몇 분 거리인지가 빠져 있어서 처음 가는 사람에게는 그대로 쓰기 어렵습니다.

이 글은 도쿄가 처음인 사람이 그대로 따라가도 무리가 없는 3박4일 동선만 담았습니다. 핵심은 하나입니다. 야마노테선을 기준으로 동쪽과 서쪽을 하루씩 나누는 것. 이 원칙만 잡으면 나머지는 저절로 정리됩니다.

이 코스는 이런 분께 맞습니다
· 도쿄가 처음이고, 대표적인 곳 위주로 무리 없이 돌고 싶은 분
· 이동에 체력을 덜 쓰고 싶은 분
· 검색해도 일정이 정리가 안 돼서 그냥 따라갈 표준안이 필요한 분

이런 분께는 맞지 않습니다
· 도쿄 재방문이라 특정 동네를 깊게 보고 싶은 분
· 디즈니랜드·디즈니씨만 이틀 이상 잡는 테마파크 목적 여행

※ 이 글에는 클룩 제휴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같은 가격에 구매되며 일부 수수료가 핀재팬에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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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3박4일 한눈에 보기
  2. 숙소는 어디에
  3. 1일차: 도착 → 첫 저녁
  4. 2일차: 도쿄 동쪽
  5. 3일차: 도쿄 서쪽
  6. 근교는 왜 뺐나
  7. 4일차: 쇼핑 후 공항
  8. 빼도 되는 코스 4가지
  9. 비 오는 날 대체 코스
  10. 교통패스 고르는 법
  11. 3박4일 실제 예산
  12. 자주 하는 실수 5가지

3박4일 한눈에 보기

도쿄 3박4일 동선 개념도. 야마노테선을 기준으로 2일차는 동쪽 아사쿠사·스카이트리·우에노·아키하바라, 3일차는 서쪽 시부야·하라주쿠·신주쿠를 도는 경로를 일차별 색으로 표시
야마노테선을 반으로 갈라 2일차는 동쪽, 3일차는 서쪽. 근교는 넣지 않는 구조입니다.
일차오전오후저녁이동 축
1일차공항 도착·입국숙소 체크인신주쿠 또는 시부야공항철도
2일차아사쿠사·센소지스카이트리 → 우에노아키하바라야마노테선 동쪽
3일차시부야·스크램블하라주쿠·오모테산도신주쿠야마노테선 서쪽
4일차긴자 또는 도쿄역 쇼핑공항 이동공항철도

핵심 원칙 세 가지입니다.

첫 방문자용이라 하루에 세 곳까지만 넣었습니다. 유명하다는 이유로 다섯 곳씩 채운 일정표를 그대로 따라가면 셋째 날에 체력이 바닥납니다.

신발은 무조건 편한 것으로
도쿄는 걷는 양이 오사카보다 훨씬 많습니다. 역 하나가 백화점 규모라 환승만으로도 10분씩 걷습니다.

숙소는 어디에 — 신주쿠 vs 도쿄역 vs 아사쿠사

도쿄는 숙소 위치에 따라 하루 이동 시간이 30분씩 달라집니다. 첫 방문자 기준으로 후보는 셋입니다.

구분신주쿠도쿄역·니혼바시아사쿠사
교통노선이 가장 많음신칸센·N'EX 직결노선 적음, 환승 필요
공항 접근나리타 N'EX 직통·하네다 무난나리타 접근 최고나리타는 좋음(게이세이), 하네다는 불편
밤 시간대식당·상점 늦게까지저녁에 한산일찍 조용해짐
숙박비중~높음높음낮음
첫 방문 추천★ 추천신칸센 일정이 섞일 때예산 우선·아침형

첫 방문자는 신주쿠 권역을 권합니다. 노선이 가장 많아 어디로든 한 번에 가고, 3일차 저녁 일정이 신주쿠라 마지막 날 동선이 짧아집니다.

신주쿠역은 미로입니다
출구를 잘못 나오면 숙소까지 15분을 더 걷습니다. 숙소를 고를 때 "신주쿠역 도보 5분"보다 몇 번 출구 기준인지를 확인하는 편이 낫습니다.

1일차: 공항 도착 → 첫 저녁

비 오는 밤 신주쿠 거리에서 우산을 쓰고 걸어가는 사람들과 층층이 쌓인 네온 간판
첫날 저녁은 숙소에서 가까운 번화가 한 곳이면 충분합니다.

도착 당일은 이동 + 저녁까지만 잡습니다. 나리타는 시내까지 1시간 안팎이 걸리므로, 입국심사와 수하물까지 더하면 오후 도착 항공편은 저녁 일정 하나가 전부입니다.

시간일정메모
도착 +1h입국심사·수하물Visit Japan Web 미리 작성
도착 +2h공항철도로 시내 이동스카이라이너 닛포리 최속 36분 / N'EX 도쿄역 최속 53분
16:00~숙소 체크인 또는 짐 보관체크인 전이면 프런트에 보관 요청
18:00신주쿠 또는 시부야 저녁숙소에서 가까운 쪽으로
20:00야경 산책도쿄도청 무료 전망대(신주쿠) 활용

나리타에서는 목적지에 따라 수단이 갈립니다. 우에노·아사쿠사 방면이면 게이세이 스카이라이너가 빠르고(닛포리 최속 36분, 정가 2,580엔·온라인 2,310엔), 신주쿠·시부야 숙소라면 환승 없는 N'EX가 짐 다루기에 편합니다(도쿄역 3,140엔, 신주쿠·시부야 3,330엔).

첫날 저녁은 한 곳만
도착 첫날 시부야와 신주쿠를 둘 다 보려는 시도가 가장 흔한 실수입니다. 둘 다 3일차에 제대로 볼 시간이 있습니다.
클룩 제휴 링크게이세이 스카이라이너 승차권온라인 지정석권으로 매표 줄 없이 탑승 →

2일차: 도쿄 동쪽 — 아사쿠사·스카이트리·우에노·아키하바라

전통과 서민 도쿄를 보는 날입니다. 네 곳이 긴자선·야마노테선 동쪽 구간을 따라 일직선으로 이어져 이동이 짧습니다.

시간일정이동
09:00아사쿠사 센소지·나카미세도리아사쿠사역
11:00스미다강 건너 스카이트리도보 약 20분 또는 한 정거장
13:00점심 (스카이트리 타운 또는 아사쿠사)
15:00우에노공원·박물관 거리긴자선 약 5분
17:00아키하바라야마노테선 약 4분
19:00저녁·숙소 복귀
이른 아침 텅 빈 센소지 카미나리몬과 셔터가 내려간 나카미세도리 상점가
9시 전에 도착하면 이렇게 사람 없는 경내를 볼 수 있습니다.

센소지는 경내가 24시간 개방돼 있어 이른 아침일수록 한산합니다. 반면 나카미세도리 상점들은 대체로 오전 9~10시부터 문을 열기 시작하므로, 9시 전에 도착해 사람 없는 경내 사진을 찍고 상점가는 나오면서 보는 순서가 좋습니다.

스미다강 다리 위를 걷는 사람들과 강 건너로 보이는 도쿄 스카이트리
아사쿠사에서 스미다강 다리를 건너며 보는 각도가 사진이 가장 잘 나옵니다.

스카이트리는 전망대에 올라갈지 말지를 먼저 정하세요. 올라간다면 1시간~1시간 30분, 아래에서 보고 쇼핑몰(소라마치)만 돌면 1시간이면 충분합니다.

우에노는 공원과 박물관이 모여 있어 시간을 얼마든지 늘릴 수 있는 곳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시간이 없으면 과감히 건너뛰어도 되는 곳입니다. 아키하바라에 관심이 크다면 우에노를 짧게 끊고 넘어가세요.

한 방향으로만 진행합니다
아사쿠사 → 아키하바라 방향으로 되돌아가는 구간이 없어, 첫 방문자가 길을 헤맬 일이 적습니다.

3일차: 도쿄 서쪽 — 시부야·하라주쿠·신주쿠

현대 도쿄를 보는 날입니다. 시부야에서 하라주쿠는 한 정거장, 하라주쿠에서 신주쿠는 두 정거장이라 이동 부담이 적습니다.

시간일정이동
10:00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하치코시부야역
11:00시부야 스카이 전망대도보
13:00점심 후 하라주쿠 이동야마노테선 한 정거장
14:00다케시타도리 → 오모테산도도보
16:00메이지신궁하라주쿠역 바로
18:00신주쿠 이동·저녁야마노테선 두 정거장
20:00신주쿠 야경·쇼핑도보

시부야 스카이 — 일몰 슬롯을 노리세요

시부야 스카이는 도쿄에서 사진 만족도가 가장 높은 전망대로 꼽힙니다. 야외 옥상이라 스크램블 교차로를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항목내용
운영 시간10:00~22:30
요금 (웹 예약)14:59까지 입장 3,000엔 / 15:00 이후 3,700엔
예약날짜·시간대 지정제. 일몰 30분 전 슬롯이 가장 먼저 마감

일몰 직전에 들어가면 노을과 야경을 한 번에 볼 수 있어 가성비가 가장 좋습니다. 대신 그 시간대는 경쟁이 심하니 일정이 확정되면 바로 잡으세요.

클룩 제휴 링크시부야 스카이 전망대 입장권일몰 시간대 슬롯은 미리 잡아야 합니다 →
느티나무 가로수가 그늘을 만든 오모테산도 인도를 여유롭게 걸어가는 사람들
같은 하라주쿠라도 오모테산도는 다케시타도리와 분위기가 완전히 다릅니다.

하라주쿠는 다케시타도리(10대 취향, 인파 많음)와 오모테산도(브랜드·카페, 한산)의 성격이 완전히 다릅니다. 둘 다 걸을 필요는 없고, 취향에 맞는 한쪽만 골라도 충분합니다.

메이지신궁은 하라주쿠역 바로 앞이라 접근성이 좋습니다. 숲길이 길어 왕복 40분~1시간을 잡으세요. 도심 한복판에서 숲을 걷는 경험이라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편입니다.

근교(하코네·가마쿠라·디즈니)는 왜 뺐나

오사카 3박4일 코스에서는 3일차에 교토·나라 같은 근교를 하루 넣으라고 했습니다. 도쿄는 반대입니다. 3박4일이라면 근교를 빼는 편이 낫습니다.

이유는 도시 규모입니다. 오사카는 시내를 하루면 훑을 수 있어 남는 하루를 근교에 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도쿄는 시내만으로 이틀이 빠듯합니다. 여기서 하루를 근교에 쓰면 시부야도 신주쿠도 제대로 못 보고 돌아가게 됩니다.

근교편도 이동 (신주쿠 기준)3박4일에서는4박5일이면
하코네로망스카 약 80~85분권하지 않음온천 1박이 정석
가마쿠라직통 약 58분반나절도 애매하루 넣기 좋음
닛코약 2시간무리하루 통째로
도쿄디즈니마이하마역까지 약 40분넣으면 시내 하루 포기하루 통째로
4박5일이라면
3일차와 4일차 사이에 근교 하루를 끼우세요. 순서는 시내 → 근교 → 시내가 좋습니다. 근교를 마지막에 두면 출국 준비와 겹쳐 쫓기게 됩니다. 하코네는 이동 시간이 긴 만큼 온천에서 1박 하는 구성이 효율이 가장 좋습니다.

4일차: 마지막 쇼핑 후 공항

출국일은 공항 도착 시각에서 거꾸로 계산합니다. 국제선은 출발 2시간 전 도착이 기본이고, 나리타는 시내에서 1시간 안팎 걸립니다. 하네다보다 여유를 더 잡아야 합니다.

공항시내 출발 기준가능한 오전 일정
나리타출발 4시간 30분 전짧은 쇼핑 1~2시간
하네다출발 3시간 30분 전츠키지 아침 + 쇼핑 반나절

쇼핑 장소는 숙소와 공항 방향에 맞춰 고르세요.

오전이 비면 츠키지 장외시장

출국이 오후·저녁 편이라 오전이 뜬다면 츠키지 장외시장을 넣기 좋습니다. 긴자와 가까워 쇼핑 동선과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시장은 오전이 본무대라 시간대도 맞습니다.

가격은 관광지 수준인 것이 맞습니다. 다만 음식 수준이 값을 하는 편이라 "비싸서 실망했다"는 쪽보다는 "쓸 만했다"는 쪽에 가깝습니다. 특히 호르몬동은 다른 데서 쉽게 만나기 어려운 메뉴라 한 끼를 여기에 쓸 이유가 됩니다. 해산물 덮밥류는 어디서나 먹을 수 있지만 호르몬동은 그렇지 않습니다.

8~9시대가 가장 좋습니다
시장은 오전에 몰립니다. 이른 시간에 들어가면 줄이 짧고, 11시가 넘어가면 인기 가게는 재료가 빠지기 시작합니다. 출국일 아침이라면 오히려 이 시간대가 자연스럽습니다.

짐은 숙소 프런트나 역 코인락커에 맡기고 움직이면 마지막 반나절을 온전히 쓸 수 있습니다.

첫 방문에 빼도 되는 코스 4가지

유명하지만 3박4일에서는 우선순위가 밀리는 곳들입니다. 시간이 빠듯하면 여기서 덜어내세요.

1. 도쿄타워 — 스카이트리·시부야 스카이와 겹칩니다

전망대를 세 곳이나 갈 이유는 없습니다. 사진 목적이라면 도쿄타워는 올라가는 곳이 아니라 찍는 곳입니다. 아래에서 보는 야경이 더 인상적입니다.

2. 오다이바 — 동선 어디에도 붙지 않습니다

야마노테선 동서 축에서 완전히 벗어나 유리카모메로 따로 들어갔다 나와야 합니다. 왕복 이동에만 1시간 이상이 드는데, 쇼핑몰과 전망 위주라 첫 방문에서 그 시간을 쓸 만큼의 차별점은 크지 않습니다.

3.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 5분이면 충분합니다

일정의 한 칸을 차지할 만한 곳은 아닙니다. 건너보고 사진 찍으면 끝입니다. 오히려 위에서 내려다보는 각도(시부야 스카이나 주변 카페)가 기억에 남습니다.

4. 다케시타도리 — 인파 대비 실속이 적을 수 있습니다

10대 취향 상점이 밀집한 좁은 골목이라, 주말에는 걷는 것 자체가 일입니다. 20~30대 이상이라면 오모테산도 쪽이 만족도가 높습니다.

반대로, 츠키지 장외시장은 넣을 만합니다
관광지 가격대인 것은 맞지만 음식 수준이 값을 합니다. 특히 호르몬동은 다른 곳에서 찾기 어려운 메뉴라 한 끼를 쓸 가치가 있습니다. 배치는 4일차를 참고하세요.

이렇게 덜어내면 반나절이 남습니다. 그 시간을 숙소 휴식이나 마음에 든 동네 한 곳을 더 보는 데 쓰는 편이 여행 만족도가 높습니다.

비 오는 날 대체 코스

도쿄는 실내로만 하루를 채우기 가장 쉬운 도시입니다. 숙소 위치에 맞춰 고르세요.

숙소대체 코스특징
신주쿠도쿄도청 전망대(무료) → 백화점 지하 → 가부키초역과 지하로 연결
도쿄역도쿄역 일번가 → 다이마루 → 마루노우치 지하상가밖으로 나갈 일 없음
동쪽 일정 중스카이트리 타운(소라마치) → 우에노 박물관쇼핑몰과 박물관으로 반나절

도쿄도청 전망대는 무료입니다. 지상 202m에서 도쿄를 내려다볼 수 있어 비 오는 날은 물론 예산을 아낄 때도 좋은 선택입니다.

비 예보가 있으면 2일차와 3일차를 맞바꾸세요
2일차(아사쿠사·스카이트리)는 야외 비중이 크고, 3일차(시부야·하라주쿠·신주쿠)는 실내 쇼핑으로 대체하기 쉽습니다.

교통패스, 어떤 걸 사야 하나

패스성격언제 유리한가
스이카·파스모 (충전식)탈 때마다 차감전 일정 기본. 편의점 결제도 가능
도쿄 서브웨이 티켓도쿄메트로·도에이 무제한지하철을 하루 5~6회 이상 타는 날
JR패스(전국판)신칸센 포함 JR 무제한도쿄만 도는 일정에는 손해
도쿄 서브웨이 티켓어른어린이
24시간권1,000엔500엔
48시간권1,500엔750엔
72시간권2,000엔1,000엔

이 코스 기준으로는 스이카를 기본으로 깔고, 지하철 이동이 많은 2일차에 24시간권을 얹는 조합이 무난합니다. 지하철 기본요금이 180~200엔대인 점을 감안하면 하루에 5~6회를 타야 24시간권이 값을 합니다.

48·72시간권은 3일차에 놀립니다
3일차 동선(시부야·하라주쿠·신주쿠)은 야마노테선, 즉 JR 중심이라 서브웨이 티켓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여러 날짜권을 사면 하루치를 통째로 버리게 되므로, 24시간권 하나가 대체로 정답입니다.
클룩 제휴 링크도쿄 지하철 티켓2일차에 쓸 24시간권 기준으로 보세요 →

JR패스는 도쿄 3박4일에서 거의 손해입니다. 시내 이동은 지하철과 야마노테선 단거리가 중심이라 패스 값을 뽑기 어렵습니다. 오사카까지 신칸센으로 넘어가는 일정이 아니라면 계산부터 해보세요.

패스 vs 개별 승차권, 직접 계산해 보세요핀재팬 JR패스 계산기구간과 일수를 넣으면 어느 쪽이 싼지 바로 →

3박4일 실제 예산

항공권을 제외한 1인 기준입니다. 숙소는 2인 1실을 나눠 부담하는 기준이고, 교통은 패스 없이 교통카드(스이카)로 실제 탄 만큼 계산했습니다. 입장료는 앞에서 짠 코스를 기준으로 넣었습니다.

항목절약형표준형여유형
숙소 (3박, 1인 부담)15,000엔30,000엔54,000엔
식비 (4일)13,000엔22,000엔40,000엔
교통 (스이카 기준)4,500엔6,000엔8,500엔
입장료·액티비티2,000엔5,500엔15,000엔
합계 (엔)약 34,500엔약 63,500엔약 117,500엔
합계 (원)약 31만 원약 56만 원약 104만 원

원화는 100엔 = 약 886원(2026년 8월 시장환율) 기준입니다. 항목별 가정입니다.

예산이 가장 크게 갈리는 건 공항 이동과 숙소입니다
하네다 착륙 항공편을 잡으면 이동비와 시간을 동시에 아낍니다. 항공권 비교 단계에서 공항까지 같이 보세요.
오늘 환율로 예산 환산핀재팬 엔화 환율 계산기3만 엔이 원화로 얼마인지 바로 확인 →

첫 방문자가 자주 하는 실수 5가지

  1. 하루에 동쪽과 서쪽을 오간다 — 아사쿠사와 시부야를 같은 날 넣으면 왕복 이동에만 1시간 20분입니다. 야마노테선을 반으로 갈라 쓰세요.
  2. 3박4일에 근교를 넣는다 — 하코네·닛코를 넣으면 도쿄 시내를 절반도 못 봅니다. 4박5일부터 고려하세요.
  3. 전망대를 세 곳 간다 — 스카이트리·시부야 스카이·도쿄타워는 성격이 겹칩니다. 하나면 충분합니다.
  4. 신주쿠역에서 출구를 확인하지 않는다 — 출구를 잘못 나오면 15분을 더 걷습니다. 숙소와 식당은 출구 번호까지 저장해 두세요.
  5. 도착 첫날에 시부야와 신주쿠를 둘 다 본다 — 3일차에 제대로 볼 시간이 있습니다. 첫날은 한 곳이면 충분합니다.

정리하면

도쿄 3박4일은 결국 하나만 정하면 끝납니다. 야마노테선을 반으로 갈라, 2일차는 동쪽 3일차는 서쪽. 이 뼈대만 잡으면 나머지는 취향대로 채워도 동선이 무너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도쿄에서는 빼는 게 더 중요합니다. 전망대 세 곳, 근교 당일치기, 첫날 무리한 야경 투어는 첫 방문자에게 우선순위가 아닙니다. 그렇게 아낀 시간이 여행의 여유가 됩니다.

참고한 자료
· 도쿄메트로 공식 — Tokyo Subway Ticket 24/48/72시간권 요금
· SHIBUYA SKY 공식 — 운영 시간·시간대별 요금·예약 방식
· 도쿄 관광 공식 사이트(GO TOKYO) — 도쿄도청 전망대 운영 시간·휴무일
· 게이세이전철 / JR동일본 공식 — 스카이라이너·N'EX 소요시간과 운임

작성: 2026년 8월 14일. 요금·영업시간·패스 가격과 환율은 수시로 바뀔 수 있습니다. 소요 시간은 환승 대기를 포함한 편도 기준이며, 방문 전 각 시설의 공식 안내를 확인하세요. 이 글에는 클룩 제휴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